혹시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나요?
그렇다면 마법의 날달걀을 키워 보세요.
나 대신 하기 싫은 일들을 완벽하게 해 줍니다.
난 그저 놀기만 하면 되지요.
단, 진짜 내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나는 자율과 자유 중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자유로울 것인가, 자율적일 것인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해야만 하는 일과 맡은 역할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도 때때로 해야 할 일부터 끝내야 한다는 생각과 달리 마음이 이끄는 하고 싶은 일부터 할 때가 있어요.
스마트폰, TV 등 재미난 일에 먼저 손이 가거나 친구의 부름에 귀가 솔깃해져 자꾸 미루다
결국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다급하게 일을 끝마치지요.
그러다 해야 할 일을 끝마치지 못해 부모님께 혼이 나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자유로웠지만,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않았기에 자율적이진 못했던 것입니다.
‘자유’와 ‘자율’ 도대체 그 차이가 무엇인지 들어도 헷갈리기만 합니다.
책임은 왜 또 다해야 하는지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자율·책임 사전》을 읽다 보면
저절로 책임에 따라 움직이는 자율적인 어린이가 된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자율・책임 사전》에서는
체험 학습을 떠나는 오늘도 간신히 지각을 면한 셈이는 ‘내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툴툴거린다.
이런 셈이 앞에 나타난 불병아리 블랙은 분신을 만들 수 있다며 ‘마법의 날달걀’을 추천하고,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마법의 날달걀을 산 셈이와 모미 앞에 며칠 후 진짜 나와 똑 닮은 분신이 나타난다.
이제 셈이와 모미는 마냥 좋기만 할까?
나보다 더 나 같은 분신과 진짜 내가 펼치는 ‘나답게’ 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해 보자.
‘자율과 책임’이 ‘진짜 나답게’가 되기 위한 황금 열쇠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글·그림 양작가
작은 캐릭터가 하는 소박한 행동이 하나씩 사람들 마음에 스며들어 더 나은 내일이 되길 꿈꾸는 작가입니다.
변화와 행동을 부르는 만화를 지향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동의·거절 사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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