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글쓰기  >  알파세대를 위한 만능 글쓰기

 똑같은 글쓰기는 거절한다! 

알파세대에 맞춘 새로운 글쓰기

톡이나 SNS에 글을 올릴 때는 입꼬리가 올라가지만, 일기나 독서록은 이름만 들어도 벌써 재미없어진다고요?

오늘부터 미디어와 인터넷 속 다양한 글쓰기를 배워요. 알파세대에 맞춘 새롭고 다양한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글쓰기가 변하고 있다! 

 알파세대의 맞춤형 미디어 글쓰기 

알파세대란? 

어려서부터 발전된 기술을 접하며 디지털 기술, SNS, 메타버스에 친숙함을 느끼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세대를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알파세대 아이들은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노래와 정보도 영상으로 보고 들으며 공감하는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답니다. 이 아이들의 글쓰기는 이제 종이에서 전자기기 화면으로 이동하였고, 소통과 편리함을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알파세대 아이들에게 공책에 쓰는 일기와 독서록은 그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세대인 만큼 글쓰기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알파세대 아이들의 일상이 된 모바일 속 세상에서 글쓰기의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톡과 댓글로 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섬네일로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 리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법도 배울 수 있지요. 알파세대 아이들에게 익숙한 글쓰기로 거부감없이 재미있는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알파세대를 위한 만능 글쓰기》 에서는

아이들의 일상이 된 모바일에서 자주 사용되는 익숙한 글쓰기들을 활용해 탄탄한 글쓰기를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휴대폰 속 사진에서 글감을 찾고, 톡이나 해시태그를 이용한 간단한 글쓰기에서 시작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획서를 쓰고, 상상 속 부캐를 만들며, 어젯밤 꾼 꿈을 리뷰해 보기도 합니다. 글쓰기 하면 떠오르는 일기, 독서록에서 벗어나 알파세대를 위한 맞춤형 글쓰기로 새롭고 재미있게 글쓰기 실력을 쑥 키워 보세요.

 

글 조영지

MBC, K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시사 교양 방송 작가로 20여 년간 일했습니다. 전문적으로 글을 써 오며 그동안 터득해 온 노하우와 글을 쓰는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 지금은 어린이 글쓰기 교실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 당선작 <수호정령 아랑다랑>과 영화 <모든 걸 걸었어>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였고, 유튜브 기획 작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림 미늉킴

일상에서 주변을 관찰하다 보면 사소하지만 마음이 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영감들을 그림에 옮겨 담으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창작의 영감님, 어서 오세요!》, 《기자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