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엄마도, 공부 잘하는 친구까지 말하는 학교 시험 100점 비법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2009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1?2학년 교과서를 시작으로 3?4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습니다. 그중 핵심은 역시나 스토리텔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문제를 제대로 읽고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어린이가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 못한다.
‘다 아는 데 뭐하러 자세히 봐야 해? 아는 건 얼른 풀어야지.’
그래서 대충 문제를 읽다 보니 몰라서 틀리는 문제보다 잘못 읽어서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더 많아지게 된다. 아무리 선생님과 엄마가 “문제를 제대로 읽어야지!”라고 문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해도 어린이들이 잔소리로 지나친다. 그러다 나중에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나쁜 습관으로 굳어져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자신감마저 잃게 된다.
병아리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학교 시험 100점 비법-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리의 생생한 시험 이야기가 담겨있다. 시험을 칠 때는 언제나 모두 아는 문제라며 100점을 자신하는 조리. 하지만 결과는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시험공부도 열심히 해보지만, 결과는 역시나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던 어느 날 보헤에게서 듣게 되는 ‘학교 시험 100점 맞는 비법’ 문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비법 1. 바르게 문제 읽고, 질문에 밑줄 긋기
비법 2. 헷갈리기 쉬운 말에 동그라미로 표시하기
비법 3. 어려운 문제 쉽게 만들기
비법 4. 계산해서 답 적기
이 책에서 저자는 너무 당연해 어린이들이 그냥 지나쳤던 ‘문제 읽기의 중요성’을 이제 막 시험을 시작하는 1학년 어린이의 이야기로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제대로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형님!’이라고 불러라! | 즐거운 학교생활 | 시험의 시작
진짜 시험? | 나 학교 안 갈래 | 진짜! 진짜! 시험!
시험공부는 재미있어 | 이게 뭐야! | 너만 100점 맞고!
문제를 똑바로 읽으라고? | 100점 맞는 비법 | 시험에 자신이 생겼어!
글 방미진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금이 간 거울》, 《형제가 간다》,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왜 아껴 써야 해》, 《신통방통 경복궁》, 《쉬는 시간에》, 《장화홍련전》 등이 있습니다.
그림 임성훈
1994년 소년 챔프 만화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LG·동아 국제만화공모전에서 극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과학소년 〈세상을 바꾼 과학자〉를 연재 중이며, 어린이동아일보 객원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과학동아에 〈황금 돼지의 영재 퍼즐〉과 다른 여러 잡지와 신문에 〈백박사의 통일 이야기〉, 〈환혼탕〉 등의 작품들을 연재하였으며, 단행본으로는 《올림포스 12신을 찾아라》, 《번개 기동대》, 〈마법 천자문을 찾아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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