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메모습관이 어때서!
메모는 습관이다!
기억력을 높이고 우등생이 되는 그 날을 위해!
메모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적는 것이다. 수업 시간, 공책에 필기를 하는 것도 메모이다. 수업 시간의 메모는 교과서에 없는 선생님의 설명, 모르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는 등 필요한 것을 적는 것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적기 위해 자세히 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학습 태도가 좋아져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위인들의 성공 비결이 메모습관인 만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도 메모는 꼭 필요한 습관이다.
하지만 메모를 하는 것만으로는 달라지지 않는다. 메모를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메모를 정리하는 것이다. 무조건 메모를 하다 보면 쌓이는 메모 속에서 정작 내가 어떤 내용을 메모했는지 모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 정리가 꼭 필요한 것이다. 오늘이 지나면 필요 없는 메모는 과감히 버리고 중요한 메모는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함으로써 정말 필요한 메모가 되어야 한다.
《내 메모습관이 어때서!》를 통해서 메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메모습관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메모를 해야 하는지 등 메모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1장 기억해 날 거야!에서는
메모를 하지 않는 천재의 모습을 통해 메모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천재는 메모뿐만 아니라 알림장도 쓰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와의 약속도 잘못 알고 축구시합 날짜를 깜박해 시합에 나가지 못했다. 게다가 준비물을 적지 않아 친구 진원이가 준비물을 일러줄 정도이다. 매번 깜빡 잊는 천재의 모습에서 메모가 왜 중요한지 아이들 스스로 알 수 있게 한다.
2장 메모, 어떤 걸 해야 하는 거야?에서는
더 이상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싫고, 약속을 잊는 자신도 싫어 천재는 무조건 메모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천재의 메모는 방 안 가득 쌓이고, 메모한 종이를 잃어버려 메모를 하기 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다. 친구 진원이와 주은이의 도움으로 천재는 주제에 따라 메모를 정리하고, 필요한 메모와 버려야 할 메모를 구분해 정리를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3장 메모 때문에 더 정신이 없어에서는
메모 정리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요한 메모 보관하는 방법, 써놓은 메모 정리하는 방법 등을 통해 한눈에 들어오는 메모 정리법을 이야기한다. 또한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하루 일과를 중요도에 맞춰 메모를 하면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메모로 하루를 정리함으로써 생활습관도 좋아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4장 메모 덕분에 우등생이 되다
메모습관을 통해 우등생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수업 시간에 메모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업에 집중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공부에 흥미가 생겨 공부에 자신감이 붙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장에서는 공책 필기 노하우, 과목별 공책 정리 방법, 책이나 공책 여백 활용법 등 수업 시간에 이루어질 메모습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준다.
1장 기억해 낼 거야!
01 기억력 짱, 안천재? | 02 내 머리가 이상해 | 03 메모를 하라고? | 04 첫 번째 메모를 하다 | 메모는 왜 중요할까?
2장 메모, 어떤 걸 해야 하는 거야?
01 어디든 메모만 하면 되지 | 02 이제부터는 나도 메모할 거야 | 03 메모지보다 수첩이 더 낫네 | 04 메모도 정리한다고? | 05 주제에 따라 메모 정리하기
3장 메모 때문에 더 정신이 없어
01 하루를 정리하는 메모, 일과표 | 02 이걸 어떻게 하루에 다 해? | 03 인생은 정리가 필요하지 | 04 우리는 삼총사
4장 메모 덕분에 우등생이 되다
01 수업 시간, 메모에 빠지다 | 02 공책 정리도 메모라고? | 03 엄마, 좀 적으라니까요 | 04 시험 대비 전 과목 공책 정리 | 05 책에도 메모를 한다고? | 06 꿈이 이루어지는 메모
글 김은정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뒤늦게 동화에 푹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매일 자유롭게 뛰놀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처럼, 우리 어린 친구들도 꿈꾸는 어린 시절을 보내길 바라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식습관이 어때서!》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또박또박 예쁘게 쓰라고?》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효주
동덕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행복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초식스가 된 승호》 《꼬마 요정과 구두장이 할아버지》 《호랑이야,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등이 있습니다.
내 에티켓이 어때서!
에티켓은 습관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에티켓 모범생이 되는 그 날을 위해!
《내 에티켓이 어때서!》는 에티켓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에티켓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티켓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에티켓에 관해 잘 모르는 것은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지 않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에티켓을 그저 단순한 예의범절로만 알고 나중에 커서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의 90%가 에티켓이 입사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에티켓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나와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이며, 에티켓은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문화를 올바르게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 약속이다.
에티켓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바로 에티켓이다. 에티켓의 기본정신만 잘 지키면 누구나 에티켓 모범생이 될 수 있다. 《내 에티켓이 어때서!》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에티켓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1장 내 에티켓이 어때서?에서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야기한다. 친구를 대할 때는 친절하게 말하고, 어른들께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나이와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말을 해야 함을 설명함으로써 당연한 것이지만 당연하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상황과 장소에 따라 인사법이 다른 이유도 설명해준다.
2장 에티켓이 내 얼굴이라고?에서는
인간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을 대하듯 외국인들을 대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잘못된 인식을 지적하며, 역사 속 훌륭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3장 이것도 잘못된 에티켓에서는
평소 우리의 행동 중 잘못된 에티켓을 지적한다.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말, 예의 있게 화내는 방법을 알려 주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절을 알려 준다. 또한 인터넷에서의 예절, 공연장에서의 예절 등 실생활에서 실수하기 쉬운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에티켓으로 나를 빛내다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나를 빛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진정한 친구를 대하는 방법, 마음으로 배려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배려의 기본인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려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르게 예절을 실천함으로써 모범 어린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1장 내 에티켓이 어때서?
01 모범생이 모범상도 못 타고 이게 뭐야! | 02 모두 나만 미워해!
03 할무니, 엄청청청 보고 시퍼쩌 | 04 무슨 어미가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05 오늘은 꼭 칭찬받을 거야 | 0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2장 에티켓이 내 얼굴이라고?
01 아프리카 새깜둥이 세수하나 마나 | 02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지 마세요
03 그 유명한 브랜드도 모르다니 | 04 모범생은 연예인의 짝퉁
05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 06 지렁이가 입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야
07 난 백장미! 나도 백장미! | 08 쌍꺼풀 수술하면 안 돼요?
3장 이것도 잘못된 에티켓
01 백장미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 | 02 탄로 난 백장미 안티카페
03 우리 모두 예술극장으로 GO GO! | 04 저건 진짜 피가 아니고 맛있는 케첩이야
05 난 사회자 아니면 안 할 거야 | 06 정말 너희와는 대화가 안 통해!
4장 에티켓이 나를 빛내다
01 네 이름만큼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 02 나눠주는 기쁨, 나눠 먹는 기쁨
03 모범생이 에티켓 왕이라고? | 04 모범생, 진짜 모범생이 되다
4장 정리정돈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고?
01 미리 보자, 알림장
02 나는야 부지런쟁이
03 외모도 정리할 수 있다고
04 내가 모범 어린이
글 정명숙
서울교육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유석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아동문예> 동화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문학예술상,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요인상, 한인현 글짓기 지도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백점 만점의 100점 받아쓰기》 《나, 오늘은 어휘력이 커지는 낱말퍼즐 놀이》 《재미있고 똑똑한 100점 받아쓰기 1·2권》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똑똑한 입학 준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식물백과》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은경
어린이들의 마음 높이에 맞추는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따듯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는 모를 거야》 《돈조아마녀님, 내 돈 주세요》 《견우와 직녀》 《도깨비감투》 《냐옹이 언니》 《수학일기》 《1주일만에 끝내는 국어교과서》 《내 식습관이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내 정리습관이 어때서!
정리정돈은 습관이다!
나를 변화시켜 자신감을 높여라!
《내 정리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정리습관이 없는 아이들에게 정리정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의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정리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리정돈은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정리정돈이 습관이 되면 얼굴, 머리 모양, 옷차림을 바르게 하여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정리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성적이 오르고 성취감이 올라 공부의 자신감이 생겨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정리는 습관이다.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물건을 찾는 시간을 줄여 그 시간을 다른 곳에 쓸 수 있다. 전날 미리 책가방을 챙겨 놓고, 다음 날 입을 옷을 준비하고, 숙제나 과제물을 챙겨 놓으면 아침에 가방을 챙기느라, 숙제를 챙기느라, 옷을 찾느라 허둥지둥하지 않아서 지각도 하지 않고, 아침식사도 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단지 정리만 했을 뿐인데 다른 친구보다 훨씬 여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정리습관을 들여야 할까? 《내 정리습관이 어때서!》를 통해 효과적인 정리정돈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장 왜 정리를 해야 하지?에서는
정리는 습관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알아보기 쉬운 알림장 쓰기, 효율적인 가방 정리 방법, 공책 정리 노하우, 한눈에 보이는 서랍 정리 방법 등 정리의 기본을 알려 주어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써 마음이 차분해지고 공부의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이야기해준다.
2장 정리를 어떻게 하지?에서는
정리를 막연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정리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청소의 순서, 깔끔하게 옷장을 정리하는 방법과 반듯하게 옷 개는 방법, 필요한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나누는 방법,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등 체계적인 정리정돈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시간의 낭비를 줄이고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3장 정리보다 어려운 게 유지라고?에서는
정리하는 것만큼 정리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리는 마음먹고 하루 시간을 내어 하면 되지만 정리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건을 사용하고 난 후 제자리에 놓기, 정리할 물건과 버릴 물건 구분하여 정리하기, 효율적으로 책꽂이 정리하기 등을 알려 주어 날마다 정리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4장 정리정돈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고?에서는
정리정돈만 했을 뿐인데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정리를 잘하면 공간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관리능력이 자라고, 전날 가방을 챙겨놓고 다음 날 입을 옷을 준비해놓으면 아침 시간이 여유롭고, 여유로운 아침 시간으로 행동과 말이 달라지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등 시간을 관리하는 새로운 자신을 만들 수 있다.
1장 왜 정리를 해야 하지?
01 난 어디 있는지 아는데
02 남자가 털털해야지
03 가방 속과 방은 닮은 꼴
04 공책이야? 참고서야
05 남자야? 여자야
2장 정리를 어떻게 하지?
01 귀찮아, 귀찮아
02 체육복아, 어디 있니?
03 정식으로 초대하는 거야
04 태희네 집
05 태희의 매니저
3장 정리보다 어려운 게 유지라고?
01 앗! 언제 정리했더라
02 나만의 도서관
03 한 번에 다 하려 말고 한 번에 하나씩
04 이 많은 물건을 어디다 놓지
4장 정리정돈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고?
01 미리 보자, 알림장
02 나는야 부지런쟁이
03 외모도 정리할 수 있다고
04 내가 모범 어린이
글 박성철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들 중 한 명으로,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비타민 동화(2004년 어린이 책 판매 1위)》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2007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똥봉투 들고 학교 가던 날》을 쓰셨습니다. 이 책들은 대만, 중국, 태국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3세계 어린이들의 아픔을 그린 <우리는 왜 친구일까>《어린이를 위한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떴다 방구차》 《아빠의 파이팅 편지》 《관심》 등 98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그림 장연화
선생님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주)교원에서 ‘월간 과학소년’의 편집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밝고 신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LG사이언 펀블로그 일러스트 작업과 참솔루션 동요카드 일러스트 등의 작업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 오늘은 창의력을 키우는 수수께끼 탐험대》가 있습니다.
내 시간관리습관이 어때서!
하루를 25시간으로 꽉 차게!
□ 공부한 시간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 종일 바쁘게 움직이지만, 결과물이 없다.
□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다.
□ 모든 일에 시작만 있고 끝맺음이 없다.
혹시 해당하는 부분이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종일 바쁘게 움직이지만, 하루를 돌아보면 해야 할 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이런저런 일들을 한다고 했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하지 않고 미루어도 될 사소한 일들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간은 고무줄과 같아서 어떻게 선택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48시간으로 길어지기도 하고, 단 2시간으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내 시간관리습관이 어때서!》에서는 목표를 세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시간 계획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세울 것인가?’에서 시작해 ‘어떤 일을 먼저 하고 어떤 일을 나중에 할 것인가?’ 하는 올바른 선택법까지 시간 관리 박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해야 할 일 vs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중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 맞아요.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집중력을 높여 짧은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끝낼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을 다 했기 때문에 마음 편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것이 해야 할 일인지, 하고 싶은 일인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매일 86,400원이 생긴다면
만일 하루라는 시간이 86,400원씩 매일 돈으로 주어진다면 낭비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10원짜리 하나도 아까워서 아끼고 아껴 꼭 필요한 곳에 쓰려 노력할 거예요. 그러나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냥 흘려버리고 있어요. 시간은 화살과 같아서 한 번 날아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돈은 저금할 수 있지만, 시간은 모을 수도 누구에게 빌릴 수도 없답니다.
‘지금 당장’ 끝내기
무슨 일이든 생각날 때 바로 해요. 생각날 때 당장 하지 않고 ‘다음에 하지 뭐.’ 하고 미루면 그 일은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되거나 늦어지게 돼요. 어떤 일이든 생각났을 때 그 일을 그때 바로 하는 것이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1장 내 하루가 어때서!
10분만 더 잘래! |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지? | 조금만 이따 할게! |
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 | 시간 계획이 필요해
2장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시간이 돈이라고? | 줄었다 늘었다 시간 고무줄 | 미룸병에 발목 잡히다 |
일주일이 만만하다고? | 점검을 위한 주간 계획표
3장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자투리 시간이 뭐야? | 시간 일기를 써보라고? | 누구에게나 시간은 소중해! |
방학에 난 무엇을 할까? | 반성을 위한 월간 계획표
4장 시간 저축왕이 될 거야!
정리정돈으로 시간 아끼기 | 중요한 일에 먼저 시간을 투자하라고? | 공부에도 시간 관리가 필요해 |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연간 계획표 | 시간 저축왕이 되다
글 박성철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들 중 한 명으로,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비타민 동화(2004년 어린이 책 판매 1위)》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2007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똥봉투 들고 학교 가던 날》을 쓰셨습니다. 이 책들은 대만, 중국, 태국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3세계 어린이들의 아픔을 그린 <우리는 왜 친구일까>《어린이를 위한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떴다 방구차》 《아빠의 파이팅 편지》 《관심》 등 98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그림 장연화
선생님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주)교원에서 ‘월간 과학소년’의 편집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밝고 신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LG사이언 펀블로그 일러스트 작업과 참솔루션 동요카드 일러스트 등의 작업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 오늘은 창의력을 키우는 수수께끼 탐험대》가 있습니다.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올바른 안전습관이 ‘나’를 지킨다!
나를 지키는 안전습관 속으로 출발!
10여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았다. 집과 집들이 서로 이어져 있어서 그 골목골목 사이를 아이들은 신 나게 누비며 뛰어놀았다. 대문 밖에는 항상 동네 친구들이 놀고 있었고, 언제든 아이 혼자 대문을 열고 나갔던 그런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우뚝우뚝 높게 솟은 아파트들로 골목길은 눈 씻고 찾으려 해도 보기 힘들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놀이터가 아닌 학원으로 간다. 이제 동네를 걷다 보면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한적한 외길에서 낯선 사람과 마주칠까 두려워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하게 된다. 그리고 수시로 휴대전화를 통해 아이의 상황을 점검한다.
“혼자 다니지 마라.”
“큰길로 다녀라.”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마라.”
그러나 아직도 어른이나 아이 모두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좋은 사람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인상이 험하거나 화난 표정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바로 그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쁜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던 사람일 수도 있다. 옷이 초라할 수도 있지만, 잘 차려입었을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나쁜 사람들 대부분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이웃이 아이를 유괴하고, 성범죄를 일으키는 사건들을 보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안전습관과 예방 훈련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안전사고는 단 한 번만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는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유괴와 성범죄에서 안전해질 수 있을까?’라는 어려운 문제를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조심조심 법칙과 미리미리 예방 훈련으로 직접 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경계할 것인가에서 시작해 기분 나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자신을 지키는 안전습관이 담겨 있다.
동화를 통해 위험한 실제 상황을 경험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여, 어떤 상황이 위험한 상황인지 알려주고,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미리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안전지킴이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위험한 상황에서 왜 그것이 위험한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어떤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알게 한다.
조심조심 법칙과 미리미리 예방 훈련으로 안전습관을 키워요
위험한 상황에 닥치면 어린이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위험 상황을 문제로 풀어보며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1장 언제라도 조심해야 해!
1. 단둘이 타도 될까? | 2. 있어도 없는 척하라고? |
3. 안전거리를 유지해! | 4. 따라가도 될까? | 5. 엄마, 어디 계세요?
2장 내 몸은 소중해!
1. 똑똑히 감정을 말하라고? | 2. 누구라도 단둘인 안 돼! |
3. 봤어? 바바리맨! | 4. 내가 본 게 아니에요! | 5. 나쁜 약속은 지킬 필요 없어!
글 김은정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뒤늦게 동화에 푹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매일 자유롭게 뛰놀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처럼, 우리 어린 친구들도 꿈꾸는 어린 시절을 보내길 바라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식습관이 어때서!》가 있습니다.
그림 손명자
어린 시절 강원도의 자연 속에서 신 나게 뛰놀며 지낸 기억을 담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일러스트 그룹 ‘이끼’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일러스트 작가 99인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 오늘은 첫술에 배부른 속담왕》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명절》 《숨은그림찾기》 《무엇이 자라나요?》 《궁금해 왕자와 알록달록 지렁이》 《콩쥐팥쥐》 등이 있습니다.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
올바른 경제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당당한 경제주체가 되는 경제습관 속으로 출발!
인간의 욕망은 한도 끝도 없을 만큼 무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인간의 무한한 욕심을 채우려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할 때 필요한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자원을 어떻게 잘 관리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의 자원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세계의 경제를 주름 잡고 있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어렸을 때부터 절약하며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험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어떻게 하면 자원을 잘 관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아껴 쓰는 절약도 있고, 모아두는 저축도 있습니다. 또, 직접 만들어내는 생산도 있었고, 미래의 생산 방법을 생각해보는 직업도 있습니다.
저자인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최선규 소장은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을 따라 지금부터 연습하다 보면,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정된 자원(시간·건강·재능·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동화를 통해 공감하며 자신의 경제습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이건 내 모습인데…….’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경제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며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하게 합니다.
알뜰박사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현재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소장인 알뜰박사를 등장시켜 기초적인 경제 이야기와 함께 현명한 교환을 위해 고민하기, 미리 예산 짜기, 용돈기입장 쓰기, 신용(믿음) 쌓기와 같이 사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경제습관이었는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차곡차곡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알뜰박사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경제 용어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여기에는 아껴 쓰는 절약과 모아두는 저축. 또, 직접 만들어내는 생산과 미래의 생산 방법을 생각해보는 직업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정된 자원(시간·건강·재능·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게 합니다.
제1장 경제가 뭐야?
01 어린이가 무슨 경제습관? | 02 경제는 왜 알아야 할까? | 03 돈은 왜 생겼을까? |
04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다고? | 05 교환이야, 소비야? | 06 이것을 하면 저것을 할 수 없다고?
제2장 용돈으로 시작하는 경제활동
01 도대체 용돈이 왜 필요한 거야? | 02 용돈은 정기적으로 주는 거라고! | 03 용돈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 04 적으니까 보인다! | 05 귀찮게 은행에는 왜 가? | 06 세뱃돈아! 널 어떻게 하니?
제3장 이런 것도 돈이 된다고?
01 신용이 돈이라고? | 02 사람의 생각을 돈을 받고 판다고? | 03 창의력으로 먹고산다고? | 04 재산이 없는데 어떻게 사장이 돼? | 05 주식이 먹는 것이 아니라고?
제4장 왜 직업을 가져야 할까?
01 직업, 꼭 있어야 할까? | 02 미래, 아직 오려면 멀었는데 무슨 걱정! | 03 없어진 직업도 있다고? | 04 직업이 새로 생긴다면 | 05 부자는 짠돌이라고?
글 최선규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소장으로 한국경제교육학회 이사, 한국경제교과연구회 고문, 서울시초등사회과연구회 자문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친구들과 찾아가는 경제 여행》 《열두 살 키라의 교과서 1~3》 《동화보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3》 등이 있습니다.
그림 손명자
어린 시절 강원도의 자연 속에서 신 나게 뛰놀며 지낸 기억을 담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일러스트 그룹 ‘이끼’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일러스트 작가 99인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명절》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 이솝우화》 《숨은그림찾기》 《무엇이 자라나요?》 《망주석 재판》 《궁금해 왕자와 알록달록 지렁이》 《나, 오늘은 첫술에 배부른 속담왕》 《콩쥐팥쥐》 등이 있습니다.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올바른 언어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키우는 언어습관 이야기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언어의 힘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요즘 학교 폭력 문제와 함께 문제시되고 있는 욕과 같은 폭력적인 언어습관은 대화의 어려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간관계를 점차 황폐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 유창한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창한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가진 올바른 언어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군말하지 마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유창한 법칙으로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잘못된 내 언어습관을 반성하고, 왜 이것을 바꾸어야 하는지 깨달아 스스로 올바른 언어습관으로 고치려는 아이에게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올바른 언어습관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만들어 줍니다.
1장 내가 말하는 게 어때서?
01 내 자세가 어때서? | 02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 03 친한데도 높임말을 써야 해? | 04 잘 듣는 게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 05 욕도 대화라고?
2장 이것도 나쁜 언어습관이라고?
01 깜놀했잖아! | 02 똥을 산다고? | 03 난 잘 못하는데 | 04 이것도 틀린 말이라고? | 05 사라진 댓글
3장 도대체 바른 언어습관이 뭐야?
01 표정으로 생각을 읽는다! | 02 군말하지 말라고? | 03 토론은 말싸움이 아냐!
04 말에도 순서가 있어? | 05 유머로 웃겨 봐!
4장 이제 바르게 말할래!
01 미안해는 내가 먼저! | 02 삐리리릿, 전화가 왔어 | 03 칭찬으로 친해지기
04 예쁜 말을 배웠어! | 05 공손하지만 당당하게 말해!
글 박신식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송중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1993년 단편 동화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1995년 장편 동화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책 《아버지의 눈물》 《등대지기 우리 아빠》 《내 동생 순이》 《딸꾹이는 1학년》 《공짜밥》 《찢어버린 상장》 《엄마 왕따》,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강주연
2003년 문버스터를 통해 일러스트 작가로 데뷔한 후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한국 만화학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학습만화 《철학판타지》와 《마법천자문 지리원정대》 등이 있고, 2005년 게임 <큐로큐로>의 원화 작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공부도 습관이다!
공부 부담감을 버리고, 공부 자신감을 높여라!
3학년 민재는 벼락치기 대장이다. 평소에는 교과서 한번 펴보지 않지만, 시험이 코앞에 닥치면 밤새워 공부한다며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 그러나 정작 시험 결과는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민재는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시험 결과가 나온 날이면 민재도 자신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반성하며 책상에 앉는다. 그러나 어떤 과목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이 과목 저 과목 교과서만 뒤적이다 공부는커녕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 또 정리정돈이 안 된 어지러운 책상에서 교과서와 문제집을 찾다 보면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리기 일쑤다.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생이 되어서도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지 못해 민재처럼 시간만 낭비하는 친구들이 많다.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기 위해 학원도 다니지만, 그것 또한 기본적인 공부습관이 없어 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공부할 것들은 많아지고, 내용도 깊이가 더해져 어려워진다. 그러다 보니 기초가 없는 아이들은 점점 공부와 멀어져 더욱 공부가 싫어지게 되고, 성적은 좋았으면 하는 베짱이 심보만 남게 된다. 이 아이들에게 공부는 재미없고, 지루한 힘든 일이 된 것이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의 조영경 작가는 공부습관이 없거나 잘못 잡힌 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을 먹듯 공부도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한다. 공부가 당연한 습관이 되면 공부에 대한 부담도 줄고, 성적도 자연스럽게 따라 오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야 할까?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공부습관을 일일 공부습관, 일주일 공부습관, 한 달 공부습관, 과목별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장 일일 공부습관에서는
공부를 위한 준비 단계로 정리정돈하기, 계획 세우기, 오래 앉아 있기, 집중력 키우기, 숙제·예습·복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알려준다.
2장 일주일 공부습관에서는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단계로 일주일 계획·성취표 만들기,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공부 자신감 갖기 등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배우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한다.
3장 한 달 공부습관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단계로 선행 학습 바르게 하기, 시험에서 실수 줄이기, 방학 계획 세우기, 자격증 따기 등 아이들이 성취도를 높여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4장 과목별 공부습관에서는
과목별 공부 방법과 완벽한 시험 준비법을 알려주어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1장 일일 공부습관
1. 우월 의식과 패배 의식
2. 완벽한 하루를 위한 작전
3. 공부의 힘은 엉덩이에서
4.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 삼총사
5. 아는 사람만 하는 공부습관, 질문하기!
6. 오래 앉아 있기만큼 중요한 집중력
2장 일주일 공부습관
1. 빡빡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2.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3. 티끌 모으는 공부습관
4.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5. 맛있는 것부터 먹을래, 맛없는 것부터 먹을래?
6. 내 머릿속에 지우개?
3장 한 달 공부습관
1. 공부는 왜 할까?
2. 선행 학습, 어디까지 가 봤니?
3. 시험지가 바뀌었어요!
4. 이번 방학 때 뭐할 거니?
5. 나, 자격증 있는 학생이야!
4장 과목별 공부습관
1. 국어 공부습관
2. 영어 공부습관
3. 수학 공부습관
4. 사회 공부습관
5. 과학 공부습관
글 조영경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어린이들의 바른 생활과 따뜻한 심성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번역하고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자기주도》 《초등학생 때 준비하는 맞춤형 특목고 공부법》 《공부 습관 잡아주는 초등공부방법》 《공부로 꿈을 이룬 공부벌레 위인 20》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니안짱》 《집요한 과학씨 사진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다》 《하나하나와 민미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박찬신
영남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캐릭터 디자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그림 속에 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그림으로는 윤선생영어 〈fun fun sale!〉과 아이패드용 어린이 동화 〈아꾸네 집〉 등이 있습니다.
내 식습관이 어때서!
바른 식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외모, 성격, 성적까지 180도 바꾸는 식습관 이야기
《내 식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식습관을 ‘왜 먹는 것이 중요할까?’라는 기본적인 궁금증에서 시작해 무엇을 어떻게 먹고, 바르게 먹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 맛있는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식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식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골고루 먹어라.” “김치도 먹어야지.”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맛있는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식습관 들이기부터 나에게 맞는 운동 계획 세우기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1장 왜 먹는 게 중요할까?
01 하루 세끼가 필요할까? | 02 난 먹고 싶은 것만 먹을래! | 03 소화가 뭐야? |
04 왜 이렇게 무겁지? | 05 내가 변비라고?
2장 어떤 음식을 먹을까?
01 김치는 정말 싫어! | 02 치킨·피자만 먹을래! | 03 식품 첨가물이 뭐지? |
04 제철 음식이 뭐야? | 05 건강 식단은 싫어!
3장 나도 건강해질 거야!
01 건강한 친구를 찾으라고? | 02 나도 건강이가 될 테야! | 03 식사 일기로 정말 바뀔까? | 04 내가 이걸 다 먹었다고?
4장 바르게 먹어야 건강해!
01 천천히 꼭꼭 씹기! | 02 규칙적인 생활습관 갖기! | 03 참지 말고 조금씩 줄이기! |
04 늦은 밤에 먹지 않기! | 05 먹기 전에 손 씻기!
글 김은정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뒤늦게 동화에 푹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매일 식탁에서 펼쳐지는 딸아이와의 전쟁 때문에 식습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선생님은 편식이 심한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 식습관과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림 김은경
어린이들의 마음높이에 맞추는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돈조아마녀님, 내 돈 주세요》, 《견우와 직녀》, 《도깨비감투》, 《냐옹이 언니》, 《수학일기》, 《1주일만에 끝내는 국어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사소한 생활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180도 바뀌는 생활습관 이야기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는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반성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되풀이하며 굳어진 행동으로, 몸에 굳어진 나쁜 습관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불쑥 행동으로 먼저 나와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내가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그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은 동화, 콕콕마녀의 한마디, 마법의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 후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줍니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며 미래의 나를 조금씩 바꾸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화를 통해 공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이건 내 모습인데…….’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며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엄마의 한마디 = 잔소리’라는 공식이 벌써 머릿속에 자리잡은 아이에게 엄마의 말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재미있는 이름의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마법의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수업 준비의 기본이 되는 혼자 학교 갈 준비하기부터 시작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마법의 법칙은 우등생이 되고 꿈을 이룰 밑거름을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1장. 미래를 바꾸는 마법의 습관
01 스스로 준비의 마법 | 02 생활 계획표의 마법 | 03 시간 활용의 마법 |
04 정리정돈의 마법 | 05 텔레비전 버리기의 마법 | 06 좋은 잠의 마법 |
07 균형 잡힌 아침밥의 마법 | 08 하루 15분 운동의 마법 |
09 천재들은 다 하는 음악의 마법 | 10 집안일의 마법 |
11 스스로 옷 고르기의 마법 | 12 미루지 않는 습관의 마법 |
13 용돈 기입장의 마법 | 14 체험 학습 계획하기의 마법
2장. 우등생이 되는 마법의 습관
01 자료 찾기의 마법 | 02 소리 내어 외우는 암기의 마법 | 03 일기쓰기의 마법 |
04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마법 | 05 쉬는 시간 10분 활용의 마법 |
06 15분 아침 공부의 마법 | 07 단어 노트 정리의 마법 |
08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마법 | 09 적극적인 수업 태도의 마법 |
10 나 바로 알기의 마법
글 이현정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산과 들에서 뛰놀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 위해 문예창작을 공부한 후 지금은 꿈꾸는 꼬리연에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공주에게 비밀이 생겼어요》 《훈민정음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그림 천필연
익살스러운 표정을 가진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편식을 하면 안 되나요?》 《왜 공부를 안 하면 안 되나요?》 《점프마스터 지도4》 《강아지로 변한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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