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지아씨와 만드는 특별한 종이 놀이!
피젯 토이의 대명사 말랑말랑 스퀴시부터
친구와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편지지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문구와 소품
사탕이 도르르 굴러 나오는 놀이 장난감도 있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종이 장난감 만들기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19종의 도안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지아씨의 신기한 종이 장난감 세상
말랑말랑한 종이 스퀴시, 튀어나오는 입체 팝업 카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활용한 콘셉트 DIY 등
다양한 종이 놀이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지아씨의 첫 책 《지아씨의 종이 공방: 스퀴시 · 문구 · 장난감 만들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말랑말랑 누르는 재미를 주는 피젯 토이의 대명사 스퀴시부터 직접 오려 만드는 편지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구와 소품,
돌리고 누르면 작동되는 장난감까지 형형색색 예쁘게 디자인된 도안을 직접 골라 오리고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도안을 손에 쥐고 조몰락조몰락 친절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안에 쏙 들어오는 종이 소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아씨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담긴 영상 QR코드도 준비했습니다.
《지아씨의 종이 공방 : 스퀴시 · 문구 · 장난감 만들기》에서는
각양각색 도안으로 즐겁게 만든 완성품을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완성한 스퀴시는 친구와 나눠 우정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어린이 학생증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며, 사탕 뽑기 기계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탕을 뽑아 먹으며 활용해요!
글·사진 지아씨
아이처럼 손으로 접고, 가위로 오리는 활동을 좋아해 저의 대학생 시절 과제는 늘 어린이를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종이접기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편지지, 팝업 카드 등 다양한 범위의 종이 만들기를 연구하는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원자격증으로 중등학교 정교사 2급(디자인·공예)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