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도무지 모르겠어!
시험 문제를 봐도 책을 읽어도 도통 무슨 뜻인지 몰라 고민인가요?
이건 바로 문! 해! 력! 때문이에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이 무엇인지 알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해요.
수리수리 도깨비 뚝딱! 문해력을 키우는 비법서로 문해력을 쑥쑥 키워요!
책 도깨비 비법서로 어휘력을 쑥쑥 키우자!
“선생님! 3번 문제에서 ‘상황’이 무슨 뜻이에요?”
학교에서 시험 보는 중간에도 학생들의 질문은 이어집니다. 답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 속 단어의 뜻을 잘 몰라 손을 든 것입니다. 단어의 뜻을 모르니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지 알 수 없고, 당연히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모습은 교실 대부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문해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문해력이 없으면 책을 읽으면서도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공부를 많이 해도 제대로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문해력을 키워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 배움의 즐거움!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도깨비에게 뚝딱 배우는 문해력_어휘편》에서는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키우는 방법을 책 도깨비 다온이가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수준에 맞는 책 고르기부터 제대로 책 읽기, 모르는 단어를 찾고 내
것으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까지 자세하게 보여 주어 어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휘력을 높여야 문장을 이해하고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나요? 그럴 땐 책 도깨비 다온이를 불러 봐요. 다온아, 도와줘!!
도무지 모르겠다, 모르겠어
문해력이 문제라고?
제대로 책 읽기부터 시작해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서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 봐
나는야, 문해력 짱!
글 이기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이 순간에도 어린이들이 읽으면 통쾌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심장이 뜨끔한 책이 최고의
어린이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용 튀김》, 《고래 엄마에게 소화제가 필요해》,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인권 논쟁》, 《학교 잘 다니는 법》,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 《모두가 반대하고 외면해도 나는 찬성!》, 《모두가 옳다고 하면 옳은 걸까? 나는 반대!》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창호
만화가 이태호, 권가야 선생님 문하로 만화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학을 공부하였으며, 2006년 <아이세움 코믹스-과학 상식 시리즈>로 데뷔 후 다양한 학습만화와 삽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만화, 일러스트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가 있습니다.